노숙자들 위협가까운 구걸 일속
시민일보
| 2005-04-28 17:20:09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종로3가 지하철 환승통로는 밤이면 혼자 지나기가 겁이 납니다.
종로일대에 원래 노숙자들이 많이 보이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호선과 5호선 환승통로는 밤이면 취객들의 싸움판이 되기 일쑤고 그러는 옆에선 노숙자들이 부녀자들에게 위협에 가까운 구걸을 하곤 합니다.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대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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