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우선주차제로 보행위험

시민일보

| 2005-05-01 17:47:21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천호1동 성덕여상 뒷길(소망길)은 학생, 주민 등 많은 보행자로 붐비는 길입니다.
그런데 도로 양편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시행되면서 이로 인해 도로가 좁아졌고 특히 구천면길이 막힐 때면 이 도로 우회하는 트럭들이 많아져 보행자들이 대형 트럭사이로 다녀야 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이에 이 도로에 주차장 대신 인도를 설치,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줄 것을 건의합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 성덕여상의 운동장을 개방하면 될 것입니다. 구의 적극적인 조치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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