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성동구의회, 이달말까지 실시

시민일보

| 2005-05-03 20:09:21

성동구의회(의장 이원남)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04년도 일반·특별 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결산검사는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에 관한 관계서류의 계수 정확 여부 ▲재정운영의 적법성 ▲합목적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난 해 구 예산집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도출해 금년도 예산운용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세심하고 심도 있는 검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제130호 임시회에서 결산검사 위원으로 대표위원 김종국 의원(금호1가동)과 회계사 2명을 선임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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