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횡단보도 설치하라

시민일보

| 2005-05-10 21:32:08

성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행당동 행현초등학교는 오는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 정문 앞 도로가 초등학생들이 다니기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도로는 대림아파트 후문으로부터 도로 초입까지 매우 가파른 경사길이어서 차량의 과속 위험이 높고 거기다 학교 앞에 횡단보도도 없는 상황입니다.

곧 개교할 이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구가 이 도로에 과속방지턱이나 횡단보도 보·차도 경계봉 등 안전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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