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대구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한 마포’라는 교육 교재를 발간, 최근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는 ▲친절 서비스의 이해와 호감을 주는 이미지 만들기 ▲친절한 민원응대 길잡이 ▲전화 정복하기 등 민원 응대시 공무원이 취해야 할 자세와 요령 등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또한 이번 책자는 15x21cm사이즈로 제작돼 휴대하기가 편리하며, 직원들이 사무실 책상 등에 비치해 놓고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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