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표시 도색 아쉽다

시민일보

| 2005-05-16 21:07:47

마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앞 버스정류장이 너무 혼잡해 주민과 정류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류장 앞에 택시들이 잔뜩 늘어서 있어 이건 숫제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택시정류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도로 바닥에 그려져 있던 정류장 표시도 이젠 다 지워져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버스가 오면 어디로 타야할지 몰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만 하는 승객들을 생각해서 구가 이 부근에 대한 확실한 정비를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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