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SLEP혁신 워크숍 가져
안양署, 취약지역 CCTV설치등 논의
시민일보
| 2005-05-26 21:23:56
경기도 안양경찰서(서장 김운선)는 최근 회의실에서 ‘지휘관 SLEP(Science for Leaders’ Program)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26일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혁신을 실행·확산해 정책·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과장 및 지구대장, 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 안건은 생활안전과에서 추진 중인 절도사건 원스톱처리, 범죄취약지역에 CCTV설치,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활동강화 등이 다뤄졌다.
또 “경찰관은 치안유지의 선봉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수호하는 임무를 명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찰관으로서 흐트러짐 없이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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