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 단속을

시민일보

| 2005-06-12 20:38:46

용인이현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여기 저기 불법광고들이 눈에 띕니다.
그런 광고들은 시각적으로도 불쾌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하는 것 아닌가요?
하루에도 몇 명의 청소년들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불법 광고들을 접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하루 빨리 불법 광고에서 벗어난 깨끗한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용인시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불법광고에 대한 단속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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