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 해치는 광고물 단속하라
시민일보
| 2005-06-15 20:50:51
도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구 전 지역에는 어느 할인점의 할인판매 광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땡처리라고 하는 재고 정리 세일을 안내하는 벽보와 전단, 현수막이 지역 어느 곳을 가도 널려 있습니다.
설사 그 광물들이 절차상 적법하다 하더라도 각 자치단체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때 조악한 디자인으로 시각공해를 유발하는 광고물의 대량 확산은 결코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는 점을 구가 인식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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