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월례조회 때 정신교육
시민일보
| 2005-07-03 21:00:15
경기도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공직자에 대한 정신교육강화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월 초 월례조회 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인사들을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
이는 업무관리 및 추진에 있어 유명인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무원들이 습득해 선진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월례조회 강사로 초빙된 화성시기독교연합회 신명균 회장은 이날 ‘화성시가 잘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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