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옥수터널 위 옥수동에서 동호대교 진입도로의 길 양편에 쓰레기들이 즐비해 아침 출근길마다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압구정과 옥수동 방향 모두 지저분합니다.
날씨가 더운 탓에 가뜩이나 불쾌지수가 높은 데 쓰레기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양심에 가장 큰 문제가 있지만, 관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차도 진입로 명판에는 00행정과 관리라고 돼 있더군요.
이에 대한 빠른 조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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