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공사 소음으로 스트레스 심각

시민일보

| 2005-07-20 18:29:36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 곳에 1달가량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사를 하는 데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원래 조용한 동네였는데 공사로 인해 소음공해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불가피한 공사로 인해 어쩔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소음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주민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종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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