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해 주세요

시민일보

| 2005-07-20 18:30:17

경기도 이천시 안흥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갈산주공에서 주공아파트로 들어오는 좁은 샛길 도로를 굉장한 속도로 달리는 일반차량 및 학원차량들 때문에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내기가 겁이 납니다.
불안해서 그냥 보낼 수가 없습니다.
위험한 장면을 눈으로 직접 두어 번 본 상태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내 중앙통에 있는 돌기둥이라도 뽑아다 세워서 차량통행을 막고 싶을 정도입니다.

안전한 통학로를 원합니다.
아이들의 통학로를 확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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