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 공사현장 진입로 정비 시급
시민일보
| 2005-07-24 19:39:02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무등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무등리 산104번지 기도원 공사현장 진입로 정비가 시급합니다.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내려와 도랑을 덮어 물이 내려옵니다.
또 황토 흙이 길에 쌓여 있어 물이 흐르면 길이 진흙투성이가 되었다가 마르고 나면 먼지가 너무 심해 집에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공사현장에서 기거하는 사람들이 쓰는 생활 물까지 길을 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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