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수 의원 논술책 출간
시민일보
| 2005-07-28 20:43:15
최근 논술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논술을 잘해야 대학입시에서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중·고교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논술 바람이 거세다.
그 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원이 논술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에 따르면 전대수 의원(성동제3·한나라당·사진)이 최근 ‘논술형 아이 엄마가 만든다’라는 논술교육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초등생 서술형 평가 대비 10가지 비결과 서술형 평가문제 경향과 말하기·쓰기 요령 등 논술형 아이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서술해 놓았다.
한편 전 의원의 저서로는 ‘모범 글쓰기 학교’외 수필집 등 30여권이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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