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투기금지 경고판 설치해야

시민일보

| 2005-08-10 18:57:38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갈현동 e편한세상아파트 101동과 102동 전면에는 자연공원이 접해 있어 환경이 좋고 등산로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등산로에 폐화분, 마늘껍데기, 옥수수껍질 등의 오물들이 수시로 투기돼 있어 등산로 주변 환경이 오염돼 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간혹 청소도 하고 잡풀도 제거하나 오물투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계속 훼손되는 현상을 막기위해 등산로 변에 오물등 투기금지 경고판을 설치해줬으면 합니다. 빠른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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