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비공사로 주민 통행길 큰 불편
시민일보
| 2005-09-01 19:27:13
경기도 성남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분당 야탑동을 지나는 여수천길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경부터 여수천 자연생태 하천정비 공사를 실시하면서 통행길을 모두 막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차도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과 많은 신호등 등으로 인해 위험과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사기간이 길다보니 그동안의 불편함이 너무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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