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앞 버스 배차간격 조절해달라
시민일보
| 2005-09-07 19:15:29
경기도 연천군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연천군내 거주하는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의정부에서 밤 10시20분 막차를 타고 밤 10시57분쯤 초성리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초성2, 3리, 대전리 주민들은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역앞을 지나는 버스 두 대 중 한 대는 열차가 초성리역에 도착하기 전, 또 다른 한 대는 열차진입과 동시에 출발해 주민들은 다음차를 기다려야 합니다. 2~30분을 버스정류장에서 더 기다리다보면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버스 운행시간을 조금만 조절하면 그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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