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소음 공해로 밤잠 설쳐
시민일보
| 2005-09-15 19:34:10
경기도 양주시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양주 자이아파트 입구 301동 앞 5~6라인은 도로에 가장 인접해 있어 앞 베란다 정면 전체가 도로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도로를 달리는 과속 차량과 굉음으로 생활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조용한 새벽녘에는 과속차량의 소리가 더 크게 들려 자다가 깨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낮에는 공사차량, 화물트럭, 버스 등 주말에는 배달하는 오토바이의 굉음, 질주 소리 등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자이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할 만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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