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청소년회관 이용 큰 불편
시민일보
| 2005-10-09 19:47:37
인천시 강화군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청소년 회관과 관련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회관에 이용객들이 접근하가기 어렵습니다. 인도의 폭이 1m에서 1.5m 정도로 좁은데다 전봇대나 가로등이 설치돼 있어 걷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자전거나 휠체어 그리고 유모차 등이 다닐 수 없습니다. 청소년들이 회관을 갈 때 주로 도보로 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사고도 우려되거니와 불안한 마음에 지나다닐수가 없다고 합니다. 될수 있으면 턱을 없애고 아스팔트를 포장하거나 아니면 가드레일을 설치해 줄것을 건의드립니다. 또한 청소년 회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종 문화이벤트의 활성화와 청결한 회관 관리가 우선시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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