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앞 인도무단 점령 큰 불편

시민일보

| 2005-10-23 19:00:49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시민입니다.

보석사우나 방향에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앞을 지나가기가 매우 위험합니다. 길이 좁아 주유소에 들어오거나 나오는 차량만으로도 충분히 복잡합니다. 또한 진공청소기를 자전거도로에 올려놓고 차량청소를 하고 있어 자전거 도로를 역시 유명무실합니다. 주유소에서는 업장 공간 뿐 아니라 그 옆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주유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길을 지나가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 확실한 조치를 해주어 이 길을 불편함 없이 지나다닐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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