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부 버스기사’ 처벌하라
시민일보
| 2005-10-24 19:34:07
서울 강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방화주유소 정거장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버스가 와서 타려고 휴대용 유모차를 접어서 친정어머니는 아이를 안고 계셨고 저는 유모차를 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설듯말듯 하더니 그냥 가는 것입니다. 버스를 타려고 뛰어 갔더니 서는 것 같이 하면서 다시 쌩하고 달려가 버렸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