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노점상 주변 청소하라
시민일보
| 2005-11-01 19:50:30
서울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한성대입구역 농협 앞 노점상에서 간식거리를 팔고 있는데 정말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입니다. 바닥은 떨어져 있는 음식물 때문에 냄새가 심하고 노점상 주인이 위생장갑을 낀 채 돈도 받고 음식 재료도 만지는 걸 봤습니다.
예쁜 화단 위 나무판을 올려놓은 채 장사 하는 걸 보면 정말 단속을 왜 안 하는지 의심이 듭니다.
구에서 나서 깨끗한 성북구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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