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바닥으로 변한 공원 정비하라

시민일보

| 2005-11-02 20:15:26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대다수 주민이 찾는 등나무 근린공원이 나날이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꽃나무들은 간간이 남아있지만 녹지부분은 흙바닥으로 변해 지나가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흙바닥으로 변해있는 공원을 정비하여 주길 바랍니다.

노점상들이 그나마 있던 꽃나무들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까르푸 앞 울타리 설치도 필요합니다.
부디 2006년에는 정비된 공원의 모습을 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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