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만두가게 위생 단속하라

시민일보

| 2005-11-08 19:57:01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연신내역 2번 출구로 나오면서 만두가게 두 곳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 곳 모두 밖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데다, 한곳은 길이 아주 좁고 또 한 곳은 횡단보도 앞이라 두 곳 모두 보행하기가 아주 불편하고 위험해 보입니다.

요즘은 먹거리 위생에 관해 말들이 많은데 먼지가 많은 대로변에서 조리해 팔아도 허가가 나는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가스관이 밖으로 나와 있어 혹시라도 역 앞에서 대형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걱정됩니다. 구청에서 혹시 모를 미연의 사고를 대비해 지도, 단속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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