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책없는 어린이집 폐쇄에 당혹

시민일보

| 2005-11-08 19:57:28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관내에 있는 ‘한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공문을 보니 내년 2월 어린이집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업무처리상 변동되는 일은 있겠지만 모든일에는 대책이라는 것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영세한 부모들이 보내는 어린이집이라고 해도 어찌 이전 대책도 없이 폐쇄로 결론이 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건물로 이전시켜 주든지 아니면 폐쇄시행을 늦춰 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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