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 개설
인천서구, 매주 목요일 운영
시민일보
| 2005-11-10 20:53:57
인천시 서구(청장 이학재)는 ‘건전한 가정·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생각과 행동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며,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아 정체성을 회복하며 가정회복을 통해 ‘행복한 서구,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아버지 학교’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아버지 학교’는 먼저 구 소속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구봉회 기자 kb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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