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강자만 혜택받아 ‘부당’
시민일보
| 2005-11-14 20:15:10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중구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의를 듣거나 운동을 해 보려고 여러번 문의해 본 결과 항상 마감이라고 합니다.
3개월 단위로 신청을 받다 보니 기존에 하던 사람이 빠져나가야 수강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수강 인원이 많은 편도 아니라 이용을 하고 싶어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아 이용을 못하는 경우로 인해 애로점이 많습니다.
중곡2동 주민자체프로그램을 보강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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