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탑승 차량 짙은 썬팅 단속하길
시민일보
| 2005-12-01 20:07:26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역촌2동의 자율방범대원이자 세자녀의 아버지로서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차량에 짙은 썬팅이 돼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번 교회차량에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썬팅이 돼있어 사망한 아이의 발견이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투명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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