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성북구청 옆 현대오일뱅크주유소가 위치한 경동고교 입구에 사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장위동에서 출근해 그 사거리에서 두번 신호를 받아 출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파란등에 안심하고 길을 건넌 적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운전자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거리에서는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보행신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24시간 관리가 꼭 필요하므로 CCTV를 설치하고 어기는 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해 보행자를 보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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