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득상 인천시 강화군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3-22 04:00:02
[인천=문찬식 기자] 신득상 인천 강화군의장이 최근 인천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이날 신 의장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서구·옹진군의장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의장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함께 바라보고, 군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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