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공무원들 친절교육 시켜라
시민일보
| 2006-02-05 19:56:30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집안이 넉넉지 않아 아이의 유치원비를 지원받고자 정릉4동사무소에 갔었습니다.
전화상으로 담당자가 준비해오라던 서류를 다 가져갔음에도 2개의 서류가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담당자는 어떤 서류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는커녕 소득신고를 정직하게 하라는 등 퉁명과 불친절로 사람을 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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