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인구늘어 마을버스 재운행해야
시민일보
| 2006-03-15 19:45:45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성산2동 시영아파트 앞에서 모래내까지 10년이 넘게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5~6년 전부터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현재 아파트를 많이 짓고(현대 1, 2차 700여가구, 대림 1, 2차 1200여가구 등) 상주 인구가 수천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주부들이 모래내 시장을 다니는데 택시를 타든지 아니면 30여분이나 걸어가서 생필품을 사오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에서 검토해 빠른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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