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마을버스' 안전운전 교육해야

시민일보

| 2006-04-03 19:56:11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 16의8번지 영등포 선유교통의 02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따라 가다보면 한신 아파트에서 롯데제과 방면으로 진입할 때 좁은 골목으로 마을버스 두 대가 서로 마주보고 골목을 들어설 때면 아주 무섭습니다.
접촉사고가 난 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과속방지턱을 개의치 않고 항상 질주하는 차를 탈 때면 놀이 기구를 타는 기분까지 듭니다.
배차시간이 느려도 뭐라 하지 않을 테니 난폭운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구에서 버스기사들에게 안전운전교육을 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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