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철거된 공터, 區서 신경써야

시민일보

| 2006-04-12 19:19:16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남현동 1063번지는 전에 농수산물센터가 있을 때만 해도 동네가 그런대로 살기 좋았습니다.
일상생필품 및 주민들 편의시설이 있고 밤에는 유동 인구도 많이 다니고 해서 동네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 농수산센터 마져 철거된 후에는 밤이면 밤마다 이 장소가 쓰레기와 취객들로 시끄럽습니다.

주민들의 위생에도 문제가 있으니 구청에서 확실한 계획을 세워 쾌적한 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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