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건물 공사장 철저히 단속하라
시민일보
| 2006-06-11 19:38:05
저는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동교동 170의23호 건물은 신축공사를 해 점포로 이용하고 있는데 벽을 허무는 소음으로 견딜 수가 없어 현장에 가보니 점포 1층의 저희 집 방향으로 벽을 허물고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불법 건물을 지어 주방용도로 쓰려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도 건물 뒷 편 옥상에서 저희 집을 내려다 볼 경우 침실이 직통으로 보여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