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버스 소음·매연공해 대책세워라

시민일보

| 2006-08-07 19:49:55

서울시 송파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3313번 종점은 거여 단지 앞인데요. 별도의 차고지가 없고 도로가에 버스들이 길게 주차해 한 대씩 출발하곤 합니다.
문제는 버스들이 출발 전 수시로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시키는 바람에 소음과 공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아파트 옆을 버스들이 주차시키고 차고지로 대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날씨도 더워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새벽 출발 전의 버스들의 공회전, 소음 및 매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꼭 좀 처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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