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혁신·친절의식 함양교육 오늘 실시

시민일보

| 2006-11-07 17:03:50

‘구민만족, 행복광진’이 목표인 나아가고자 하는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친절의식 함양교육을 펼친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8일 오후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64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박강수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은 ‘친절도 상품이다. 질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대한민국 희망에너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번 강연은 행정의 수요를 창출하는 국민의 요구와 표현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행정의 주체인 공무원이 먼저 사고와 행동의 틀을 바꾸고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

구 관계자는 “전직원 대상 혁신강의와 청렴윤리함양교육 및 행동강령 준수 결의를 통해 민선4기를 시작하면서 전직원의 혁신화와 청렴윤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짐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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