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경제과 유한양행에 ‘새둥지’
민원인 대기장소등 마련
시민일보
| 2007-01-09 17:59:20
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지역경제과 사무실이 인근 ‘유한양행 9층(대방동 46의6호 소재)’으로 이전, 지난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지역경제과 사무실 이전은 주민생활지원과 증설에 따른 청사내 사무실 공간협소로 인근 건물 중 주민의 접근성과 업무적으로 협조가 용이한 장소를 고려한 것.
특히 이전을 통한 업무환경 개선으로 민원인 대기 장소 확보와 시설개선 등 부서를 찾은 민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부서 이동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부서이동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사무실 이전을 통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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