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일 평생교육과장에 김영신 저출산대책기획단장(지방서기관)을, 혁신담당관에 문희백 혁신복지담당관을 임명하는 등 일반직 공무원 7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416명은 전보, 124명은 승진, 170명은 신규 임용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세계 일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희망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임용한다는 방침과 인사 대상자들의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기자cw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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