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 토요일은 봉사하는 날!
동작구, 직원들 자발 참여… 내달부터 농촌등 일손도와
시민일보
| 2007-01-23 15:54:25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청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 속에 10개조의 동호회를 구성, 오는 2월3일부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복지에서부터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월까지 연중 실시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모두 봉사활동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공무원으로서 보람과 땀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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