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춤추는 독일인 극찬..."감동이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23 0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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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992년 발표된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맞춰 춤추는 독일인들과 댄스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모습이 방송됐다.
고퇴경은 “이번 댄스의 주제는 ‘K-POP’의 역사라면서, 1992년부터 2018년까지의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염려는 기우였다. 고퇴경을 비롯한 56명의 독일인이 나와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안무를 완벽히 선보였고 이영자는 춤추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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