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07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참석,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오 시장을 비롯, 김흥권 행정1부시장,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 한민구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구청장 등 총 190여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회의에서 서울시, 국가정보원,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등 8개 기관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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