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거주외국인지원조례안 심의
은평구의회-음식물쓰레기수집조례 처리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와 은평구의회(의장 이명재)는 13일부터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초구의회는 16일까지 4일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을 갖고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을 비롯해 서울강남·북재정불균형해소를위한재산세의공동세추진등에대한반대결의안, 음식물쓰레기수집·운반및재활용촉진을위한조례중개정조례안, 휴회의건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총무재무위원회는 거주외국인지원조례안, 도시건설위원회는 신생아출산지원에관한조례안철회동의의건에 대해 심의한다.

총무재무위원회는 14일 폐기물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 오수·분뇨및축산폐수의처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15일에는 서초수련원설치및운영조례안과 지방별정직공무원인사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 구립여성합창단설치및운영조례안을 의결한다.

16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내곡지구국민임대주택단지지구지정추진반대결의안 및 일반 안건에 대해 심의한 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회한다.

은평구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제160회 임시회를 개최, 13일 개회식 후 회기결정의건과 본회의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녹번·불광주거환경개선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 대해 처리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14일 휴회 중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녹번,불광주거환경개선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계획서채택의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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