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장애인단체와 소통간담회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3-26 09: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장애 구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내 장애인 단체 ‘Good Job 자립생활센터’와 ‘강남구 장애인 자조모임’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김광심·최남일·김형대 등 구 의원들과 단체 회원 16명이 참석했다.
이에 이 의장은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장애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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