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회복지사 수강료 최대 70% 할인 외에 반값 등록금 실현과 이 밖에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전공필수 9과목과 전공선택 4과목, 사회복지현장실습 1과목 등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복지사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대학교처럼 학점을 이수하는 시스템으로 사회복지학사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시간제 수업만으로도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을 마칠 수 있고 여러 교육원을 거칠 필요 없이 원스톱 이수가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 수강을 통하여 취득이 가능해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꿔왔거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도 취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가 급격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중장년층 경제활동 인구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도 각종 정책을 통해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의논하는 만큼, 노후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사의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중점으로 하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자격이나 여성, 노인, 청소년 복지 기관, 기업 복지 재단 및 협회 등으로 진출하게 될 시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보다 많은 수강생들을 위한 혜택과 자격증 취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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