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관심' 춈미, 악성댓글 누리꾼에 대한 불쾌한 감정... "악플은 공개 사과는 비공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27 03:00:00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춈미'가 올랐다. 전날인 26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춈미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춈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비방하는 누리꾼을 성토했다. 그는 익명에 가려져 재미로 떠드는 사람들에 대해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촘미는 "악플은 공개로 하면서 사과는 비공개"로 하는 누리꾼에 대해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남의 눈에 티는 보면서 제 눈에 들보는 못본다는 성경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며 악플러를 성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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