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충남도의원, 한의사協 복지부장관상 수상
장인진
jij@siminilbo.co.kr | 2019-04-02 01:00:00
한방 난임치료 조례명문화 공로
[홍성=장인진 기자] 김연 충남도의원(천안7)이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통해 한의학을 널리 알림은 물론 한의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김 의원은 2017년 8월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한방 난임 치료'를 골자로 한 ‘충남도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 지원에 조례’를 개정해 한방 난임 치료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공공보건 서비스 확충, 간호사 처우개선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충남도민을 위해서,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든 분을 대신해 수상한 것”이며 “앞으로 충남도민을 비롯해 국민건강과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성=장인진 기자] 김연 충남도의원(천안7)이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통해 한의학을 널리 알림은 물론 한의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밖에도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공공보건 서비스 확충, 간호사 처우개선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충남도민을 위해서,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든 분을 대신해 수상한 것”이며 “앞으로 충남도민을 비롯해 국민건강과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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