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이호귀 의원 선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4-03 01:00:00
위원 5명 위촉
▲ 1일 의장실에서 이관수 의장(왼쪽)이 이호귀 의원에게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가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할 위원 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결산검사 위원은 이호귀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대표위원) 공인회계사인 ▲윤현조 ▲박명순 ▲김병훈 ▲오택근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강남구청 본관 4층 결산검사장에서 2018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세출과 출금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용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후 오는 5월 말일까지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관수 의장은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통해 강남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의원은 “57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당초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하게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가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할 위원 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결산검사 위원은 이호귀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대표위원) 공인회계사인 ▲윤현조 ▲박명순 ▲김병훈 ▲오택근씨로 구성됐다.
이관수 의장은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통해 강남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의원은 “57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당초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하게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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