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실버청춘 봄맞이 나들이 가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4-04 01:00:00
[부산=최성일 기자]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운 보훈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벚꽃 명소인 여좌천과 경화역, 축제기간에만 개방하는 해군사관학교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80세) 어르신은 “부산에선 겨울에 눈 보기가 힘든데 진해에 와서 봄눈을 다 맞아보네” 하며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